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재산공개] 정부고위직 1천978명 평균재산 16억원…45.8%은 1억이상↑

기쁘밍
ACE2
출석 : 365일
Exp. 19%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년 대비 1.6억원 증가…주택가격·주가 상승 영향
'20억원 이상' 재산보유자 517명…1억원 미만은 83명
직계존비속 고지거부율 37%…지난해 심사 결과 4명 징계요구

 

기사 이미지공직자 재산공개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정부 고위공직자 1천978명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본인과 가족 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1인당 평균 16억2천145만원으로 나타났다.

종전 신고 재산보다 평균 1억6천629만원 증가한 것으로, 신고자 가운데 1천641명(83%)는 재산이 늘었고 337명(17%)은 재산이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시·도교육감 등의 작년 12월 31일 기준 재산 변동 사항을 31일 0시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종전보다 1억1천400만원이 증가한 21억9천1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청와대 참모진 중에는 남영숙 경제보좌관이 75억7천400만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많았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종전 신고보다 2억4천700만원이 증가한 47억8천만원을 신고했다.

김부겸 국무총리의 재산은 15억1천만원으로, 종전 신고보다 3천300만원 줄었다.

국무위원 중에는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신고보다 4억8천700만원 늘어난 45억6천7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39억2천700만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27억1천400만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광역자치단체장 중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종전 신고보다 10억2천200만원 증가한 59억2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박형준 부산시장(46억8천500만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32억8천700만원)이 뒤를 이었다.

 

기사 이미지2022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브리핑하는 연원정 윤리복무국장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간사인 연원정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장이 지난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2년 고위공직자 1천978명에 대한 정기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을 브리핑하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행정부 소속의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 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

 

이번에 공개된 재산공개 대상자 중 총액 1위는 350억6천800만원을 신고한 이강섭 법제처장이었다.

재산규모별로 보면 10억∼20억원이 537명(27.2%)으로 가장 많았고 20억원 이상이 517명(26.1%), 5억∼10억원 452명(22.8%), 1억∼5억원 389명(19.7%), 1억원 미만이 83명(4.2%)였다.

재산증가 폭이 가장 큰 공직자 역시 이강섭 처장으로 1년새 재산이 231억6천600만원이 늘었다.

재산 증가자 1천641명 중 144명(8.8%)은 재산이 5억원 이상 늘었다. 이밖에는 1억∼5억원이 763명(46.5%), 1천∼5천만원이 343명(20.9%), 5천만∼1억원이 314명(19.1%), 1천만원 미만이 77명(4.7%)이었다.

전체 재산공개 대상자 1천978명을 기준으로 하면 재산이 1억원 이상 증가한 사람은 45.8%다.

평균 재산 증가액 1억6천629만원을 분석한 결과, 주택공시가격 및 토지 개별공시지가 상승, 종합주가지수 상승 등에 따른 가액 변동에 따른 것이 9천527만원(57.3%), 급여저축이나 상속·증여 등으로 인한 순재산 증가폭이 7천101만원(42.7%)이었다고 공직자윤리위는 설명했다.

이번 공개 대상자 가운데 725명(36.7%)은 1명 이상의 직계존비속의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이는 5년 내 최고치였던 작년(34.2%)보다 2.5%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하는 것이 재산공개의 취지를 달성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공직자윤리위 간사인 연원정 인사처 윤리복무국장은 "소득과 세대원 분리 등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며 "과잉금지 원칙, 프라이버시 보호 등을 위해 고지 거부가 강화돼야 한다는 반론도 있는 부분이어서 조화로운 절충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해서 보완점을 고민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 이미지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 제공]

 

공직자윤리위는 이번에 공개된 모든 공직자의 재산 변동사항을 오는 6월 말까지 심사한다. 특히 재산이 과다하게 증가·감소한 경우나 직무상 비밀을 이용한 부동산 취득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재산 심사 결과 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하거나 중대한 과실로 잘못 기재한 경우,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득을 취득한 경우 등에 대해서는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 또는 징계 의결 요구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지난해 재산공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심사에서는 징계의결요구 4건, 과태료부과 179건, 경고 및 시정조치 595건 등 총 778건의 법적조치가 취해졌다. 이와 별도로 신고서 정정·보완조치도 8천890건 이뤄졌다고 공직자윤리위는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492
미국 기준금리 vmffotl148800:00023
환율과 물가 vmffotl148800:00022
한 미 금리 격차 vmffotl148800:00024
"다음 대통령 누구?" 오세훈 10%, 한동훈 9%, 조국 7% [한국갤럽]yang12017:19028
한동훈 “李와 장동혁 대단히 비슷…개인 연명 위해 시스템 파괴”yang12017:18028
장동혁 “내가 정신승리? 그들이 정신패배”yang12017:18028
법무부, 尹 특혜 논란에 구치소 독방 공개…접견 횟수도 제한ㅇㅅㅎ0406-11049
대학가서 터져 나온 시국선언…"투표용지 사태, 진영 아닌 주권 문제"ㅇㅅㅎ0406-11043
"삼전닉스 고맙다"…인천공항도 '반도체 특수'에 웃는 이유ㅇㅅㅎ0406-11043
특검, 윤석열에 징역 2년 구형…"허위사실 공표로 대선 영향"ㅇㅅㅎ0406-09072
"사과문이라더니"...이승환, '이혼 조롱' 윤서인에 5천만원 손배소ㅇㅅㅎ0406-09067
재선거 요구 거세지만…법조계 "가능성 희박"ㅇㅅㅎ0406-09067
AI·드론·로봇의 미래가 대전에 모인다treeworld06-07070
대전 동구, 직업소개사업소 지도·점검 실시treeworld06-07066
대전 서구, 배달음식점 1185곳 특별 위생점검treeworld06-07069
대전 서구, 여름철 우기 대비 하천 및 시설물 정비·점검treeworld06-06070
대전 중구청, 1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등 체납 관리 ‘부실’treeworld06-06073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 확실treeworld06-06072
도수치료 1회당 4만3850원·연 15회 제한ㅇㅅㅎ0406-05079
‘시위대 봉쇄’ 22시간 만에…잠실7동 투표소 관계자 병원 이송ㅇㅅㅎ0406-05076
“저 승객 수상한데?” 택시기사 기지로 1억 사기 피해 막았다ㅇㅅㅎ0406-05070
종합특검 ‘윤석열 공개소환’…윤 측 “포승줄 착용 공개 시 출석 거부�..ㅇㅅㅎ0406-02088
“왜 고유가 지원금 못 써”…술집서 폭행 등 행패부린 50대ㅇㅅㅎ0406-020101
자신 찍던 몰카범 잡아 때렸더니 벌금 30만원…법원 "정당방위 아니다"ㅇㅅㅎ0406-02099
아산 32도·대전 31도 등 충청권 초여름 폭염 본격화…기상청 "당분간 고온 ..treeworld05-31092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