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전국민 위로금에 배수진, 홍남기 “추경에 채무 상환 반영”

기쁘밍
ACE2
출석 : 365일
Exp. 19%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초과 국세 수입(세수) 가운데 일부를 국가채무 상환에 쓰는 방안을 추진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왼쪽)이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뉴스1
© ⓒ중앙일보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왼쪽)이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왼쪽)이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이달 말을 목표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하경정) 작업과 추가경정예산(추경) 검토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추경 관련 대상 사업들을 꼼꼼히 검토하면서 채무 상환도 일부 반영하는 것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나랏빚(적자 국채 발행)을 늘리지 않고 초과 세수로만 2차 추경을 편성하겠다고 한 홍 부총리가 이날 채무 상환이란 조건을 하나 더 내 걸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전 국민 위로금에 장애물이 생긴 셈이다.  

 

지난해 전 가구에 40만~100만원씩(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14조3000억원이 들었다. 전 국민에게 1인당 3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가정해도 15조원 넘는 예산이 필요하다. 민주당은 2차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도 추가 지급하기로 했는데, 집합금지 같은 행정 명령을 받은 24개 업종에 10개 경영 위기 업종까지 포함한다는 방침을 이미 밝혔다. 지난 3월 지급한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총예산 6조7000억원)보다 사업 규모가 커질 수 있다. 

 

전 국민 위로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이 두 사업만 해도 소요 예산은 20조원을 훌쩍 넘는다. 올해 초과 세수는 20조~30조원으로 예상되지만 말 그대로 전망일 뿐이다. 변수가 많아 전액을 추경 재원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적자 국채 발행은 안 되고 초과 세수 중 일부는 나랏빚 갚는 데도 써야 한다는 홍 부총리 주장대로라면 여당이 추진하는 20조원 이상 ‘수퍼 추경’은 쉽지 않다. 

 

전 국민 위로금 대신 고소득층을 제외한 선별 지급에 무게를 뒀던 홍 부총리가 채무 상환 카드로 배수진을 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ㆍ정이 국가재정법을 어기고 초과 세수 전액을 2차 추경 재원으로만 쓴다는 비판 여론을 의식했다는 해석도 있다.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초과 세수(세계 잉여금)는 ▶국채 원리금 상환 ▶지방교부세ㆍ교부금 정산 ▶공적 자금 상환 등 순서로 쓰게 돼 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개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8053
나주에 ‘인공태양’ 뜬다…1.2조 국책사업 예타 통과ㅇㅅㅎ0401:1607
"성형했다면 SNS 다 없애겠다"…AI 말나온 국어강사, 악플에 결국ㅇㅅㅎ0401:1606
윤석열 “야당 패악 알리려 계엄”…“특검에도 박수”ㅇㅅㅎ0401:1506
이준석 "尹에 딸랑이다 계엄에 쓸려나가고, 트럼프 폭주 방치하다 대패…�..yang12023:5506
李 “청년 기술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미래”yang12023:5507
李대통령 "창업사회로 전환해야…대한민국을 창업 인큐베이터로yang12023:5506
대전성모병원 양영준 교수, 호스피스 발전 공로 복지부장관상treeworld11-03037
제3회 대전체육인 대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료treeworld11-03039
대전 대덕구, 주정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납부 편의 향상treeworld11-03043
삼성도 못 피한 세계 1등 부품사 '갑질'…대법, 브로드컴 과징금 확정ㅇㅅㅎ0411-03047
李 대통령 부부 여권번호까지 줄줄 샜다…168명 개인정보 유출ㅇㅅㅎ0411-03045
5억 사기 친 30만 인플루언서…"돈 없으니 법대로 해라"ㅇㅅㅎ0411-03052
대전과기대, 초등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연수…돌봄교육 전문성 강화treeworld11-01082
대전인자위, 지역 우주·국방기업 홍보관 운영treeworld11-01081
대전 자동차 정비업체 화재treeworld11-01081
대전 서구 일자리박람회treeworld10-31078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1심 '무더기 실형'에 쌍방 항소treeworld10-31085
대전시, 온통대전 캐시백 15%로 높인다treeworld10-31092
퇴직금 못 떼먹는다…2030년까지 모든 사업장 ‘사외적립 의무화’ㅇㅅㅎ0410-30098
경기 버스 노사 최종 조정 난항, 자정 넘긴다…파업 우려ㅇㅅㅎ0410-300108
‘김건희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오늘 1심 선ㅇㅅㅎ0410-300104
‘만기친람형 SNS’ 지적에도… 李 “소통은 공복 책무”yang12010-290101
‘북미 대화’ 꿈틀대기 시작…김정은, 단둥서 中에 의중 전달한 듯yang12010-290106
여야, 플랫폼 노동 안전망 입법 속도…"정기국회 내 성과"yang12010-29090
“내 직원들 건드리지 말라”…홍준표, 변호사로 직접 법정 선다ㅇㅅㅎ0410-270118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