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 '갤럭시 Z8 시리즈', '갤럭시 S26 FE'까지 선보이면서, 다양한 스마트폰 제품군을 구성했다. 전 제품군에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면서, AI 스마트폰의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현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갤럭시 S26 FE는 갤럭시 S 시리즈의 혁신적인 경험을 더 많은 고객이 접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완성도 높은 카메라와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프리미엄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회사가 이번에 공개한 '갤럭시 S26 FE 시리즈'는 100만원 초반대 제품으로, 가성비에 집중했다. AI, 카메라 기능은 전작 대비 강화되면서 핵심 기능은 챙기고, 가성비를 고려한 가격을 형성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S26 FE'는 대용량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다. 4900mAh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고, 30분 만에 최대 69%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또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콘텐츠를 선명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카메라 기능도 향상됐고, 편집 기능을 지원해 사진 편집 등에서도 편의성이 높아졌다. 후면에 50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갖췄다. 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선택한 인물을 자동으로 트래킹 하는 '마이 팬캠' 기능, 영상 촬영 시 수평 고정 옵션을 지원하는 '슈퍼 스테디', 저조도 촬영 환경에서도 색감을 구현하는 '나이토그래피' 기능 등을 갖췄고, 편리한 편집을 위한 '포토 어시스트' 기능도 포함됐다.향상된 AI 기능을 통해 사용자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AI 경험을 구현한다. 날씨, 건강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한 '나우 브리프',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고 다음 행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나우 넛지', 원을 그리거나 탭을 통해 검색할 수 있는 '서클 투 서치' 등을 이용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프리미엄·보급형 스마트폰 투트랙 전략을 강화하면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보급형 제품에도 핵심 AI 기능과 카메라 기능을 갖추면서 갤럭시 AI를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