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가 2024년부터 윈도11 기반 PC에 도입한 AI 앱 '코파일럿'을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정식 지원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기업 내 IT 관리자를 위한 공지사항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코파일럿 앱은 2024년 이후 출시된 윈도11 PC에 기본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내 거대언어모델(LLM)을 이용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기업이나 정부기관 등에서는 코파일럿 앱을 통해 개인정보나 고객정보, 기업 비밀 등 민감한 내용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까지 코파일럿 앱을 비활성화하거나 실행을 제한하는 수준의 기능만 제공해 왔다. 그러나 지난 21일 공개된 보안 업데이트를 설치한 PC에서는 코파일럿 앱을 완전히 삭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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