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징역 2년'…법원 "고의 사고"

기쁘밍
ACE2
출석 : 365일
Exp. 19%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환자 사망 영향' 여부 수사 중…판결 반영 안 돼


[앵커]

응급환자가 탄 구급차를 상대로 일부러 사고를 내고 길을 막았던 택시기사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전에도 이미 여섯 차례나 이런 식으로 사고를 내고 2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구급차를 막은 것 때문에 환자가 사망한 건지는 아직 수사 중이어서 이번 판결에 반영되진 않았습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택시기사 : 내가 책임진다고 죽으면. (환자가 죽어요.) 환자가 있는 것하고 둘째치고, 119 불러서 보내라고. 장난해 지금?]

택시기사 최모 씨는 지난 6월 서울 강동구에서 사설 구급차와 사고가 나자 사고 처리를 먼저 하라며 길을 막았습니다.

구급차에 타고 있던 응급환자는 뒤늦게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도착한 지 5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검찰은 특수폭행과 보험사기 등 혐의를 적용해 최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법원은 오늘(21일) 이 택시기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최씨가 일부러 사고를 내서 구급차 운전자를 다치게 하고 택시 수리비까지 받아냈다"고 했습니다.

최씨가 과거에도 6차례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고 꾀병을 부려 2000만 원이 넘는 합의금을 받아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지난 6월 사고에서 최씨의 행동이 환자의 사망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인과관계를 따지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에 물어봤는데, 결과가 나오려면 6개월 정도 걸려서 이 부분은 아직 수사 중이기 때문입니다.

유족 측은 검사가 구형한 징역 7년보다 형량이 줄어든 것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정도/유족 측 변호인 : 유족이나 망인이나 이런 분들의 아픔이 정확히 반영된 판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605
대전 대덕구 회덕동, 제7회 주민총회 개최…2027년 주민자치사업 3건 확정treeworld15:33022
장마 소강에 다시 무더위…충남 아산·금산 폭염주의보treeworld15:33019
대전신세계, 여름방학 맞아 가족 체험·쇼핑 풍성treeworld15:32019
26년 코스피 전망 vmffotl148807-19028
트럼프 과거 관세 인상 요구 vmffotl148807-19027
과거 환율 관찰 대상 vmffotl148807-19027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21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treeworld07-18032
대전소방본부, 폭염 대응 비상체계 가동 온열질환 구급활동 강화treeworld07-18030
대전·충남, 호우주의보 모두 해제…19일까지 최대 100㎜ 더treeworld07-18030
폭염에 24시간 돌아가는 에어컨… 에어컨 화재 4년 새 75% 증가ㅇㅅㅎ0407-17057
경찰 "장윤기 휴대전화서 피해자 사진 발견? 사실 아냐"ㅇㅅㅎ0407-17054
탁구 치다 70대 심정지…옆 코트 있던 비번 경찰이 살렸다ㅇㅅㅎ0407-17054
'삼전닉스 레버리지' 손본다…李대통령 “보완 대책 신속 마련” 지시yang12007-15055
유시민 "李노선 필연적 실패"…친명계 "정부 실패 바라나"yang12007-15058
10월 2일 중수청 출범인데…민주당은 여전히 "숙의 중"yang12007-15062
홈플러스 전 점포 휴업…靑 향해 달려간 노조 지부장, 경찰이 제지ㅇㅅㅎ0407-14083
"왜 보험금 삭감해"…심평원서 '휘발유 난동' 병원장 징역형 집유ㅇㅅㅎ0407-14078
음주 사고 후 운전자 바꿨는데 황당…둘 다 ‘면허취소’ 수치ㅇㅅㅎ0407-14086
대전도시공사, 2026년 상반기 신규직원 임용식 개최treeworld07-12093
대전교육감 인수위 '교권보호·AI 교육' 등 공약 이행계획 제시treeworld07-12085
대전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충전 완료된 전기차 불treeworld07-12088
대전 유성구, 마을공동체 협력망 넓히는 네트워크 데이 개최treeworld07-110103
대전 중구, 공공생리대 시범사업 ‘모두의생리대’ 가동treeworld07-11091
230㎜ 퍼부은 대전·충남…산사태·터널붕괴·홍수 위험에 주민 대피(종합)treeworld07-11096
‘통일교 금품 수수’ 전성배 징역 5년·윤영호 1년6개월형 확정ㅇㅅㅎ0407-10088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