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민생당, 비례연합정당 '당내 이견'…“관심없다” vs “참여하자”

단팥앙금
LEVEL35
출석 : 99일
Exp. 98%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민생당이 비례연합정당을 놓고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바른미래당계는 분명한 반대 입장인 반면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계에서는 찬성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바른미래당 출신 김정화 공동대표는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연합정당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친문연합정당”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장난, 편법, 퇴행이라 비판했던 바로 그 위성정당”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심을 거스르는 일이다.
집권여당이 자행하는 배반의 정치, 부끄러운 줄 알라”며 “오늘은 미래통합당과 민주당이 서로 한 치도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한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 제안에 대해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이) 저한테 스팸메일을 가져오는지 모르겠다”며 “저는 (비례연합정당에) 관심 없다고 했고 결과에 대해서도 알 텐데, 그냥 오면 제 입장을 원칙적으로 말씀 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반면 대안신당 출신 유성엽 공동대표는 일주일 만에 반대에서 찬성으로 입장을 바꿨고, 민주평화당 출신 박주현 공동대표는 조건부 찬성을 주장하고 있다.
유 공동대표는 지난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연합정당에 대해 “당내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지금 미래통합당과 적폐세력의 준동을 막지 못하면 그것이 더 큰 실패로 작용할 것이다.
반 적폐, 반 통합당 연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유 공동대표는 지난 4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위성정당 자체에 대해서도 반대를 하지만 더군다나 연합정당에 대해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계 중진 의원들도 가세했다.
박지원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서 "민생당도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해야 한다고 제안한다"며 "보수가 1당이 돼 국회의장과 다수 상임위원장을 차지, 사사건건 발목을 잡을 때 진보정권 재창출이 가능한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정배 의원은 “민생당은 연합비례정당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비례연합정당 결성은 연합정치를 위한 명분이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으로 선거법 개정을 무력화하는 것을 막고 개혁세력의 승리를 이끌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


정동영 전 민주평화당 대표도 "민생당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천신만고 끝에 선거제를 개혁했는데 진보정치와 사회적 약자들의 정치적 진출이 좌절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email protected]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407
조국, 유세중 부상…“눈두덩이 붓고 멍들어”yang12023:18018
與,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친명’ 조정식 선출yang12023:17017
장동혁, ‘국민배당금’ 논란에 “李 마음에 안들면 다 가짜뉴스”yang12023:17016
"'윤 어게인' 여성 SNS, 남성이었다" 도대체 AI로 뭘 하고 있나ㅇㅅㅎ0405-12038
압수수색 전 “책잡힐 일 안돼” 전재수 보좌진, 망치로 PC 부수는 등 증거..ㅇㅅㅎ0405-12043
외벌이 4인가구 고유가지원금…건보료 32만원 이하면 받는다ㅇㅅㅎ0405-12039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에 따뜻한 효(孝)나눔 ..treeworld05-10052
허태정 "대전사랑카드 유명무실...'온통대전 2.0' 추진"treeworld05-10048
서울행 KTX, 대전역 근처 고장 정차…승객 900여 명 '불편'treeworld05-10056
트럼프 취임 첫날 관세 부과 국 vmffotl148805-10061
소득세 vmffotl148805-10065
과거 관세 타협 vmffotl148805-10061
[K리그1 프리뷰] 홈 무승-홈 무득점 56일…'포항 무조건 이긴다' 대전, 남다�..treeworld05-09066
대전 성심당 선거빵 출시treeworld05-09059
대전문화재단, 거리예술가사업 출연단체 공개모집treeworld05-09060
韓 유죄 인정됐지만 감형… 법조계 “내란 가담자 간 형량 균형”ㅇㅅㅎ0405-08082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사고’ 운전자 구속기소…검찰, 살인 혐의 제외ㅇㅅㅎ0405-08084
"여보세요?" "…" 모르는 전화, 절대 먼저 답하면 안 되는 이유ㅇㅅㅎ0405-08085
6,000억 규모 ‘국민성장펀드’ 22일 출시…정부가 손실 20% 부담yang12005-06088
"물구나무까지 가능"… 공장 투입 앞둔 현대차 아틀라스 근황yang12005-06086
현대백화점, 백화점 부문 1분기 매출 역대 최대yang12005-06093
이란 언론 “美 군함 호르무즈서 미사일 맞고 퇴각”ㅇㅅㅎ0405-05098
취업문 어렵게 뚫었는데…청년층 70% ‘첫 직장 퇴사’, 1년 반 버티면 ‘평..ㅇㅅㅎ0405-05094
10대 성 착취물 제작 20대, 반성 안한다는데 감형 왜?ㅇㅅㅎ0405-05098
'대전 보문고 출신' 정청래, 대전서 표심 공략…"압승보다 필승"treeworld05-030100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