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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시 1금고 업무 시작…30조 원 예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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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4일 서울시금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팩트DB
신한은행은 4일 서울시금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팩트DB

지난 1일 시금고 시스템 오픈…천만 시민 세입·세출 담당

[더팩트ㅣ이지선 기자] 지난해 5월 서울시 제1금고지기 자리를 꿰찬 신한은행이 시금고인수를 안정적으로 마쳤다. 지난 1일 새 시금고시스템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30조 원 예산 관리 및 서울시민 세입세출을 담당한다.

4일 신한은행은 서울시금고의 안정적 인수를 끝냈다고 밝혔다. 오픈 2개월 전부터 새 시스템에 대한 거래검증을 거쳐 지난 1일 밤 10시에 당초계획보다 앞당겨 시스템을 열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5월 104년만에 새로운 서울시금고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후 전산시스템 구축 부서를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집중 배치해 10월 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구축된 시스템은 서울시청 업무담당자와 구청공무원이 직접 테스트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한은행은 시금고 인수와 함께 세금 납부 시스템을 개편했다. 세금납부 홉페이지 조회납부 화면을 통합하는 것 외에도 카카오 알림톡(카카오 플러스 친구)으로 지방세 안내 서울시 세금납부 앱(STAX)에 지문, 패턴, 얼굴 인식 등 간편인증 추가 및 납부은행 확대 전 은행 지방세, 세외수입, 상하수도 예약이체 신청 가능 ARS납부에 상하수도요금 조회납부 추가 등으로 세금 납부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소외계층 전용서비스나 IoT(사물인터냇), 빅데이터, AI 등을 활용해 납부편의 서비스와 세정업무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윤준병 행정1부시장은 "시금고 오픈을 준비하면서 전산시스템 구축 현장을 방문해 신한은행과 세밀한 부분까지 협업했다"먀 "시민들이 새로운 시금고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04년 만에 금고지기가 바뀐 만큼 시스템 구축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순조롭게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며 "행복한 동행을 위해 천만 서울시민의 입장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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