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르면 오는 2027년 경이면 양자컴퓨터가 암호 체계를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엄상윤 아이디퀀티크 대표는 최근 양자 보안 스터디에 참가하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와이매틱스 사옥에서 양자 기술의 기초와 글로벌 양자산업 현황에 대해 강의하면서 이 같이 전망했다.
엄 대표는 "양자 컴퓨터가 현대 암호 체계를 깨는 날을 'Q-Day'라고 한다"며 "현재 중국, 유럽, 싱가포르, 폴란드, 루마니아 등 다양한 국가들이 Q-Day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엄 대표는 "아디퀀티크 모회사인 아이온큐(IonQ)의 로드맵에 따르면 기존 암호 체계인 RSA(공개 키 기반 암호체계)-2048 암호화를 해독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가 빠르면 내년, 늦으면 2030년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미국, 유럽연합(EU) 등 국가나, JP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도 양자내성암호(PQC), 양자 키 분배(QKD)를 결합한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 대표가 이끄는 아이디퀀티크는 양자 무작위성 및 양자 안전 보안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지난 2001년 설립돼 지난해 아이온큐에 인수됐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QDK, QKMS(양자 키 관리) 국가 보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아래는 엄 대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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