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이름을 품은 새로운 뉴스 브랜드 ‘온통대전’이 오는 7월, 정식 출범한다.

‘온통대전’은 대전시정을 중심으로, 주요 기관·단체·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 뉴스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 중심으로 접근해, 대전의 변화를 생생히 기록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온통대전’ 로고는 이름 그대로 대전 전역을 품는 도시형 브랜드를 지향하며, 공공성과 신뢰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통대전’ 관계자는 “대전시민 누구나 시정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공보, 비판, 참여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언론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홈페이지 및 플랫폼의 상세 구조, 그리고 섹션 구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온통대전’은 지역 밀착형 플랫폼으로서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뉴스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출처 : e-빠른뉴스(e-fastnews)(http://www.e-fas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