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성시경의 고품격 공연이 해를 넘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연말을 장식했던 4일간의 콘서트는 호평 속 며칠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4회 전석 매진이라는 기념비적인 인기 기록을 써내려간 성시경은 공연장을 찾은 남녀노소 팬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하는 탄탄한 셋리스트에 전매특허인 감미롭고 섬세한 보이스로 켜켜이 쌓아올린 황홀한 귀홀경에 화려한 볼거리를 안기며 공연 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인 데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심 끝에 개최한 콘서트였던 만큼 성시경의 노래 하나 무대 하나에 더 깊고 진한 전율과 여운이 전달됐다. 화이트 수트 셋업으로 등장한 성시경은 ‘처음처럼’을 부르며 오프닝을 화려하게 연 뒤 “열심히 준비한 공연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을 직접 뵙게 돼 정말 행복하다.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해에 연말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음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성시경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 ‘그리움’을 열창했으며, 고품격 밴드 라이브 세션의 리듬을 타고 넘실거렸다. 여기에 관객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360도 무대에 전곡 가사를 어디에서나 볼 수 있어서 관객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형 콘서트로 생생한 감동을 공연장 곳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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