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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소아암·희귀난치질환’ 어린이 위해 3천만 원 기부
작성일 : 2025-10-16 01:32:37조회 : 2점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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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ㅎ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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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소아암·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재단 홍보대사인 그룹 동해로부터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동해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 8주년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마련해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소아암과 희귀난치질환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2017년부터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동해는 “저의 작은 마음과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가 모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함께 한다면 작은 선행이 모여 큰 행복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측은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슈퍼주니어 동해 홍보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동해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마친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월드 투어에 나섰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 이후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료비 지원, 가족 쉼터 운영, 심리·사회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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