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가을 숲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다.‘모두가 함께 누리는 숲’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 산림 축제다. 산림청과 광역시·도, 산림 관련 기업과 단체, 대학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산림·임업 행사이기도 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시·체험·공연·먹거리까지 풍성하게 준비돼 있어 가족 나들이객부터 청년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람회 기간 곤지암도자공원 전역은 숲을 테마로 한 거대한 체험 공간으로 변신한다. 대형돔(TFS 텐트)에는 산림청, 광주시, 경기도가 각각 주관하는 주제전시관과 산림산업 기업관, 임산물·가공 식품관, 산림재난 홍보관이 차려져 관람객을 맞는다.
특별 기획전시 ‘회복의 숲’에서는 산불 피해목이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숲의 생명력과 회복력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살아 숨 쉬는 이끼볼 만들기, 라탄 케인 티코스터, 목재 동물 만들기, 바람종·키링 만들기 등 친환경 공예 체험 부스가 마련돼 아이들과 청년층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산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제19회 전국 숲 해설 경연대회’, ‘탄소제로 캠핑’, ‘회복지원 러닝대회’가 열려 숲속을 뛰고 걸으며 산림이 주는 건강함도 경험할 수 있다.축제 분위기 더하는 공연·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풍성
문화예술 공연도 이번 박람회의 또 다른 매력이다. 광주시문화재단과 청년예술인들이 메인무대와 광장 곳곳에서 버스킹과 성악, 재즈, 국악 등을 공연하며 매일 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푸드트럭존에서는 건강 먹거리와 지역 특산 임산물(‘숲푸드’)을 맛볼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그늘 쉼터와 가족 휴게존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메인 게이트와 ‘회복의 숲’ 전시관, 기업관과 임산물 판매관, 가족 체험존, 공연무대 등 박람회 전역이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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