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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브레이커스 창단전에서 4득점 빅이닝…감동의 복귀전
작성일 : 2025-09-23 23:37:18조회 : 30점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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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태영 기자) JTBC ‘최강야구’가 2025 시즌 첫 방송을 통해 은퇴 선수들의 진심 어린 복귀와 눈물, 그리고 새로운 팀 ‘브레이커스’의 출범을 선보이며 진한 울림을 전했다.
119회 방송에서는 브레이커스의 창단과 함께 대학 강호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의 공식 첫 경기가 펼쳐졌다. 윤석민, 이대형, 김태균 등 레전드 선수들이 “야구는 잊으려 해도 잊히지 않는다”며 다시 그라운드에 서는 감회를 전했고, 생업에 종사하던 이들의 일상이 공개되며 뭉클함을 더했다.
이종범 감독은 “형처럼, 형님처럼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겠다”며 브레이커스의 새로운 리더십을 다짐했고, 시즌 목표인 ‘최강 컵 대회’ 우승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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