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의 스페셜 컬래버 뮤직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는 ‘수지’가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백설공주’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향한 수지의 깜짝 인사가 담겨 있어 반가움을 안긴다.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특별한 인사를 전한 수지는 “‘백설공주’는 선한 마음과 용기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저도 너무나 재밌게 본 ‘알라딘’ ‘위대한 쇼맨’ 음악감독 파섹 앤 폴 듀오의 음악이 더해져 황홀한 뮤지컬 여정을 선사한다. 제가 ‘간절한 소원’을 부르면서 느꼈던 감동을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느껴 보시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전해 ‘백설공주’를 향한 기대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맑고 따뜻한 보컬의 대명사 수지가 부른 ‘백설공주’의 메인 OST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 스페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종달새같은 목소리, 착하고 선한 마음씨까지 백설공주 정체성 그 자체 배수지”, “와 이번 OST 진짜 좋다 목소리도 너무 잘 어울림”, “너무 아름다워...목소리 음색까지 디즈니 같아”, “썸네일부터 너무 예뻐서 앉아있는데도 뒷걸음질칠뻔”, “디즈니랑 수지랑 너무 잘 어울려 수지, 디즈니 백설공주 그 자체야” 등 열렬한 팬들의 반응은 곧 공개될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 풀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물론 영화의 기대감 또한 고조시킨다.​이렇게 수지의 특별한 영상편지를 공개한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다. 특히 ‘미녀와 야수’, ‘알라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 뮤지컬 영화의 제작진들과 ‘알라딘’, ‘위대한 쇼맨’의 음악 감독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이 함께 해 눈부시게 아름다운 판타지 비주얼과 환상의 선율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페셜 컬래버 뮤직 아티스트 수지가 관객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영상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는 3월 19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