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감동

만원버스 탄 임산부 보더니…"양보 좀" 외친 기사 '감동'

yang120
ACE2
출석 : 622일
Exp. 44%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서울 버스 기사들이 만원 버스에서 임산부 승객을 위해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외친 사연이 연이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일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의 칭찬 게시판에 올라온 임신 12주차인 승객 A씨의 글에 따르면, 그는 이날 저녁 6시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릉 정류소에서 440번 버스에 탑승했다.
A씨가 버스에 타자마자 그의 임산부 배지를 본 기사는 "승객 여러분 임산부가 우리 버스에 탔습니다. 노약자석에 앉으신 분들은 양보 부탁드립니다"고 외쳤다.


퇴근길에는 늘 만원인 버스라 좌석에 앉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았다는 A씨는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고 통로까지 꽉 찼기에 자리에 앉기는 어려웠지만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왈칵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A씨가 자리에 앉지 못하자, 버스 기사는 다시 한번 승객들에게 안내했다고 한다. 끝내 자리가 나지 않았지만 목적지에 다다른 A씨는 기사에게 "곧 내리겠다"고 말했고, 기사는 "앞문 근처에 넓은 자리에 서 있다가 차가 서면 천천히 내리라"며 친절하게 안내했다.
A씨는 "기사님의 이름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지만 차량 번호가 7381번이었다"면서 "그 자리에서는 더 감사 인사를 할 수 없어 꾸벅 인사만 드리고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 출퇴근길 운전이 바쁘고 정신없으실 텐데 항상 안전 운전하시라"며 글을 마쳤다.
앞서 지난달 30일 JTBC도 A씨가 탑승한 버스의 기사와 비슷한 선행을 베푼 서울 270번 버스 기사 전진옥 씨를 조명했다.


전 씨는 지난달 27일 출근 시간대 만원 버스 안에서 힘겹게 서 있는 임산부를 발견했는데, 당시 노약자석과 임산부석에는 빈자리가 없었다.

그는 신호가 걸렸을 때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고선 자리에서 일어나 승객들을 향해 "임산부가 탔으니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외쳤다. 이에 한 승객이 일어나 자리를 양보했고, 임산부는 20분간 편히 앉아 이동할 수 있었다.
버스의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이러한 사연이 알려지자 전 씨는 매체를 통해 "(임산부가 버스에서 내리기 전) 앞으로 나와서 고맙다고 인사해서 내가 '죄송하다'고 그랬다"며 "먼저 자리를 마련해줘야 하는데 너무 늦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한성목재 구재본 회장, 경상국립대에 발전기금 1억 기부ㅇㅅㅎ0401-26026
이준호 국제 구호 옷소매 걷자, 팬들도 기부로 합세ㅇㅅㅎ0401-26023
한국앤컴퍼니그룹, 사랑의열매 성금 3억원 기부ㅇㅅㅎ0401-26023
어제 일은 모두 vmffotl148801-25038
원챈스 vmffotl148801-25035
렌트 콜렉터 vmffotl148801-25031
이다희, 감동을 이끄는 보물 같은 MCyang12001-23043
‘폐섬유증’ 유열, 감동의 무대...“폐 기증자에 감사”(불후)yang12001-23041
만명 감동시킨 '해병대 혼밥' 사연…김포시 "그 부부, 꼭 연락 주세요"yang12001-23040
홈앤쇼핑, 사랑의 열매 통해 기부금 1200만원 전달ㅇㅅㅎ0401-22050
유한양행, 연말 바자회·경매 수익금 5천만 원 기부ㅇㅅㅎ0401-22053
에쓰오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기부금 20억 전달ㅇㅅㅎ0401-22045
임재범씨, 사과 안 해도 됩니다... 저는 감동이었어요yang12001-20063
최우식·장혜진·공승연이 전하는 깊은 공감과 감동yang12001-20057
모든 생은 감동을 준다yang12001-20058
‘뉴진스 퇴출’에도 3억 기부…다니엘, 선행 눈길ㅇㅅㅎ0401-18064
애터미, 세계 소녀의 날 기념 생리대 19만여장 기부ㅇㅅㅎ0401-18064
엠디엠플러스,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사업에 110억원 기부ㅇㅅㅎ0401-18066
'싱긴어게인 콘서트' 부산·의정부 상륙…싱어게인4 감동 잇는다yang12001-160109
손태진, 17일 용인서 전국투어 마침표…감동의 피날레 예고yang12001-16069
신생아 집 가요" 붙이고 조심조심...'대통령급 의전' 배려에 감동yang12001-16063
보람상조 천안국빈장례식장, 지역사회에 2000만원 기부ㅇㅅㅎ0401-15094
'아픔 넘어 나눔으로'…거창사건 유족, 2천만원 익명 기부ㅇㅅㅎ0401-15090
한국토요타, 13년째 이어온 도서 나눔…1만2700권 기부ㅇㅅㅎ0401-15091
'최강야구' 이종범, 이정후 깜짝 등판에 감동 "큰 이벤트 고마워"yang12001-13097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