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김대희가 부친상 때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커플에게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개그쟁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대희와 개그맨 김준호·장동민·홍인규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김대희는 과거 '라스'때문에 12년째 따라다닌 '짠돌이' 별명에 대해 "알뜰할 뿐 쓸 땐 쓴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대희는 "이 자리에서 (누가 교제 사실을 먼저 알았는지) 판가름내고 싶다"고 말했다. 홍인규는 "제일 먼저 안 건 저"라며 진실 공방을 펼쳤다.
아울러 김대희는 지난달 부친상 당시 김준호와 김지민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소개했다.
벌칙에 걸렸을 때 멤버들의 각기 다른 반응도 전한다. 김대희는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 할지 애매하다. 징징대면 '걸렸으면 기분 좋게 사주지' 그러고 쿨하게 반응하면 '역시 연예인들이라 돈이 많아서 돈 아까운 줄 모른다'고 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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