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김대희가 부친상 때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커플에게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김대희는 과거 '라스'때문에 12년째 따라다닌 '짠돌이' 별명에 대해 "알뜰할 뿐 쓸 땐 쓴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대희는 "이 자리에서 (누가 교제 사실을 먼저 알았는지) 판가름내고 싶다"고 말했다. 홍인규는 "제일 먼저 안 건 저"라며 진실 공방을 펼쳤다.
아울러 김대희는 지난달 부친상 당시 김준호와 김지민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소개했다.
벌칙에 걸렸을 때 멤버들의 각기 다른 반응도 전한다. 김대희는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 할지 애매하다. 징징대면 '걸렸으면 기분 좋게 사주지' 그러고 쿨하게 반응하면 '역시 연예인들이라 돈이 많아서 돈 아까운 줄 모른다'고 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ㅇㅅㅎ04 님의 최근 커뮤니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