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ㅎ 매일 결시친 쪽읽으며 공감하기도하고 분노하기도하며 눈으로만보던 제가 오늘은 두서없이 글을좀 써보려해요 .
연년생 아들케어중 쓰는거라 많이두서가 없더라도
이해부탁 드려요ㅜㅜ
코시국에 명절 잘보내셨나요? 아쉽지만 편안한? 명절들보내셨나요 ㅎ ㅎ 저희집은 시댁과5분거리라 인사드리러 당일날갔다왔어요 저는 애기들이 큰애18개월 작은애6개월 너무 베이비들이라 명절.제사음식 패스권받아서
정성껏 하신음식 먹기만하러 갔습니다!ㅜㅜ
대신열심히 뒷정리도와드리고 왔어요.
죄송해요. 울시엄니❤️
식사중 이런저런 이야기하던중
저를정말 항상큰딸이라 부르며 항상 챙겨주시는 시! 아부지가 애타게 애타게 찾고싶은분이 계시다하여
글을올려봅니다
1983년도 38년전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에서 중장비학원을 몇개월 같이 다닌 친구를 찾고 싶어요
해병대를 제대했고 불도저 자격증을 준비했고 난 타워크레인 자격증을 딸려고 학원을 같이다녔고
홀어머니가 계셨고 형이 공무원시험 준비를 했었고 그친구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던 시절이었고 그 감사한 마음을 잊지못하고 있고ᆢ 이름은 유*훈1960년생 눈이 유난히 컸던 그리고 머리숱은 그때도 이마가 약간 벗어질듯 했던 성격은 내성적 이었다고하십니다! 너무도그립다고 계속찾고있으나 아직못찾았다고하시네요ㅜㅜ 어서연락이되어 두분 도란도란 옛추억 나누실수있게 재회하시길 바래봅니다.
자녀분들이나 지인분 이글보시면 댓글꼭 부탁드립니다.
글보시는 모든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항상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