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기준 삼성의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은 81%로 직전 분기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삼성은 갤럭시 폴드7의 흥행과 갤럭시 A36과 같은 중저가 모델의 수요가 이어지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분기 애플의 점유율은 18%로 전 분기 대비 2%p 높아졌다. 애플은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 17시리즈가 전작 대비 높은 판매량을 보인 데다 아이폰 신규 모델의 판매가 나타나는 4분기에는 삼성과의 격차를 좁힐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는 올해 9월 구의역과 마곡나루역에 공식 매장을 추가 오픈했지만,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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