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 S25 울트라가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 3월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24 울트라에 이어 2년 연속 기록이다.
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의 스마트폰 리뷰에서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S25 플러스는 총점 85점을 획득해 공동 1위에 올랐다. 덴마크 소비자연맹지 탱크(Taenk) 스마트폰 평가 랭킹에서도 갤럭시 S25 울트라는 총점 84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공동 2위는 82점을 획득한 갤럭시 S25플러스, 갤럭시 S24 울트라, 아이폰 16 프로맥스가 선정됐다.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는 갤럭시 S25 울트라를 “크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이라며 “최신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하며, 모든 기능이 뛰어나기에 가장 추천할 만한 제품인 '베스트바이(Best Buy)'에 선정한다”라고 평가했다. 덴마크 소비자연맹지 탱크는 “갤럭시 S25 울트라는 원 UI 7을 기반으로 갤럭시 AI 기능을 더욱 확장했다”며 “강력한 AP칩셋을 탑재해 모든 성능 테스트에서 매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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