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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차고 다녀?…스마트폰, 이제 손목에 감는다

ㅇㅅㅎ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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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계의 폼팩터(제품의 외형)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제조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2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레노버 산하의 모토로라는 벤더블(휘어지는) 콘셉트의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모토로라가 선보인 벤더블폰은 기존의 접는 형태가 아닌 휘는 방식의 스마트폰이다. 각도에 상관 없이 유연하게 구부릴 수 있어 스마트폰을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뒷면은 직물 소재로 만들어져 기기가 손목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했다.

앞서 레노버는 지난 2016년에도 구부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새로 공개한 모델은 이전에 공개된 시제품보다 더 유연하게 다양한 모양으로 구부려지고 변형 시 발생하던 소리를 없앤 것이 확연히 달라진 점이다.

모토로라 관계자들은 이번 MWC 2024에서 화면 아래를 구부려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한 것처럼 기기를 테이블 위에 세우거나, 팔찌처럼 완전히 손목에 감는 등 벤더블폰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역시 이미 관련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삼성디스플레는 이번 행사에서 구부려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바(Bar) 스타일의 플렉서블 스마트폰 ‘클링 밴드’를 선보였다.

 

이 밴드는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해 사용 용도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로 사용 가능하다. 바 형태로 펼치면 일빈적인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고 반원형으로 구부리면 손목에 감아 스마트워치처럼 착용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며 하단에는 C타입의 USB가 적용됐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손목에 감는 ‘벤더블’ 기술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누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할지 주목하고 있다. 이들 기업이 공개한 제품은 모두 시제품으로 실제 상용화될지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난 2019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스마트폰 디자인에 외형적 혁신은 크지 않았던 만큼 당분간 모바일 기기 폼팩터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벤더블폰 이외에도 화면이 둘둘 말리는 롤러블폰, 화면을 두번 접을 수 있는 트리폴드폰 등이 거론된다. 제조사들은 차세대 모바일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두고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성능에서 차별점을 두면서 경쟁력을 강화해왔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기기가 상향 평준화 된 덕분에 더이상 고객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을 높이기는 어려워졌다”며 “이제 고객에게 혁신 가치를 주기 위해선 성능 대신 눈으로 보이는 디자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고 디자인 특허를 취득하는 것과 생산 체제를 갖춰 상용화 단계까지 이르는 것은 난이도가 다른 만큼 누가 더 빠르게, 제품 완성도는 높여 시장에 제품을 선보일지 주목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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