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가 지역 뷰티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연다. 시는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대전 K-뷰티 페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롯데백화점이 함께 추진한다. 지난 8월 호응을 얻었던 ‘꿈씨상회’ 팝업스토어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 지역 기업의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에는 성장 가능성과 제품 경쟁력을 갖춘 지역 뷰티 브랜드 10개 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화장품과 뷰티 관련 제품을 직접 선보이며, 대형 유통망 진출 가능성도 모색하게 된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준비됐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은 에어볼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 100명에게 뷰티 제품 샘플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꿈돌이 기념품도 증정한다.
양승찬 대전시 미래전략실장은 “지역 뷰티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지고 실제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형 유통업체 입점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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