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전기차 제조사로부터 '전기차에서 배터리 열폭주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제조사 전기차량에는 열폭주 화재 시 자동 탐지하는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파악된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1시간여 만에 불을 진화했다. 전기차 등이 전소되면서 4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 과정에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아파트 주민 100여 명도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은 충전 완료된 전기차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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