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전임 윤석열 정부 때 만들어진 국가 계획에 따라 대형 원자력발전소 2기 등을 새로 짓겠다고 밝혔다. 올해 안 부지 선정을 시작으로, 이르면 2037년 준공이 목표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약속했던 이재명 정부가, 원전도 함께 쓸 수밖에 없다는 ‘에너지 믹스’를 앞세워 기존에 비판했던 신규 원전까지 추진하는 모양새다.
11차 전기본에 포함된 신규 대형 원전 2기는 국내에 들어설 33, 34번째 원전이다. 정부는 2027년 초까지 부지 선정 및 원전 예정구역 고시를 마치고, 2037~2038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김 장관은 “부지 공모에 한두달 걸리고, 확정하는 데 석달 걸린다”며, 일정에 차질이 없을 거라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2038년께 우리나라에서 원전은 발전 비중 35.2%를, 재생에너지는 29.2%를 차지하게 된다.
부지 선정을 둘러싼 갈등, 핵폐기물 처리 곤란 등 신규 원전 건설이 가져올 각종 현실적 문제들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ㅇㅅㅎ04 님의 최근 커뮤니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