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KBS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 경주 주민이 올린 사진 한 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경주에선 열린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은 이들이 고분 가장자리 등에 앉아 담배를 피우는 모습으로 논란이 인 바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 B씨는 “축제 날 능 위에 올라가는 사람들과 공원 곳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시청에 연락했지만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경찰도 몇 명 있었지만 단속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당시 남성은 “작은 언덕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고, 검찰은 봉분이 훼손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40시간의 문화재 보호 관련 사회봉사를 하는 조건으로 재판에 넘기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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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ㅎ04 님의 최근 커뮤니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