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야, ‘방송 4법’ 단독 처리 완료…국민의힘 “재의 요구 건의”

yang120
ACE3
출석 : 658일
Exp. 59%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이 주도한 방송통신위원회 설치·운영법과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을 포함한 이른바 ‘방송 4법’이 모두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즉각 이들 4개 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혀 여야 대치 정국이 더 가팔라질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어제 오전 시작된 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24시간 40분 만에 강제 종결하고 개정안을 상정해 재석 189명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법안 강행 처리에 앞서 퇴장했고, 야당 의원들은 개정안 단독 가결 직후 박수로 자축했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이 이들 법안 처리에 반대하며 5박 6일간 진행한 필리버스터와 엿새간 이어진 국회 본회의도 함께 끝났습니다.

방송 4법 가운데 방통위법 개정안은 상임위원 5인 체제인 방통위의 의결 정족수를 ‘상임위원 4인’으로 법에 규정했습니다. 방송법·방문진법·EBS법 개정안은 각각 KBS·MBC·EBS 이사 숫자를 대폭 늘리고 이사 추천권을 언론·방송 학회와 관련 직능단체에 주는 게 골자입니다.

개정안을 발의한 민주당은 이들 법안을 “권력의 언론 통제를 차단하고 시민이 방송의 주인이 되는 ‘언론 정상화 4법’”이라고 강조합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방송 4법을 “민주당과 언론노조가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독점하려는 ‘공영방송 좌파 영구 장악법’”으로 규정하고, 지난 25일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방통위법 개정안을 시작으로 법안마다 ‘법안 상정→필리버스터→24시간 경과 후 강제 종결→야당 단독 처리’ 수순이 반복됐습니다.

이번 필리버스터의 순수 토론 시간(종결·법안 표결 시간 제외)은 총 109시간 34분으로, 역대 2위 기록입니다. 역대 최장 시간 필리버스터 기록은 2016년 2월 23일∼3월 2일 민주당 의원들이 ‘테러방지법 반대’를 주장하며 벌였던 9일간 192시간 25분에 걸친 필리버스터입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장 밖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대통령 재의 요구로 입법을 저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회에 재의를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방통위법을 제외한 3개 법안은 21대 국회에서도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 대통령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7251
SPC삼립 시화공장 '끼임 사망사고' 책임자 전원 영장 기각ㅇㅅㅎ0401:24015
접근금지 어기고 아내 집 침입…“갈 곳 없어 잠 잤다” 황당 변명ㅇㅅㅎ0401:24016
경찰, 'KTV 음모론' '김민석 명예훼손' 김어준 모두 불송치ㅇㅅㅎ0401:23015
‘약물 연쇄살인’ 김소영 국선변호인 사임…추가 피해자 3명 확인ㅇㅅㅎ0403-17046
10명 중 6명 “다이어트약, 비만 아닌데 살 빼려고 먹어요”ㅇㅅㅎ0403-17043
절도 범행 장면 찍힌 CCTV 조작됐다고 주장한 70대 벌금형ㅇㅅㅎ0403-17041
권선택 전 대전시장 "시장출마 뜻 접어…지방선거서 119구조대 역할”treeworld03-15052
인미동 "대전 유성구, 골목상권 주차 유예 확대 검토해야"treeworld03-15054
대전시 "지역 숨은 역사·문화 체험 '대전스토리투어' 떠나요"treeworld03-15055
과거 프랑스 대선 vmffotl148803-15063
과거 대통령 지지율 vmffotl148803-15062
과거 마크롱 지지율 vmffotl148803-15059
새마을지도자유성구진잠동부녀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treeworld03-14059
대전 동구 ‘AI 시대 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명사특강treeworld03-14060
‘대전스토리투어’ 11월까지 50회 운영…숨겨진 명소 매력 소개treeworld03-14062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ㅇㅅㅎ0403-13069
근무시간에 국장님 '짐꾼'된 공무원...의성군청 갑질 의혹ㅇㅅㅎ0403-13078
한강버스, 열흘간 1만6천명 탔다… “연간 100만명 목표”ㅇㅅㅎ0403-13069
美, 주한미군 사드 미사일 일부도 차출yang12003-11068
李대통령, 與 초선들과 만찬…檢개혁법 논의 전망yang12003-11064
靑 “가나 대통령 방한 맞춰 숙소에 ‘가나 초콜릿’ 비치”yang12003-11070
강릉 송정동 주민들, 19층 도시형 생활주택 건립에 강하게 반발ㅇㅅㅎ0403-10077
인터넷쇼핑몰 등록해놓고… “소맥 무제한” 불법 헌팅 주점ㅇㅅㅎ0403-10077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는 20세 김소영…검찰, 신상공개ㅇㅅㅎ0403-10073
대전 택시 심야·복합 할증요금 16일부터 인상treeworld03-08086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