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천재적 재능 아깝다"…'김호중 감싸기' 난리 난 KBS 게시판

ㅇㅅㅎ04
BEST8
출석 : 482일
Exp. 26%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최근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수 김호중의 방송 퇴출 여부를 두고 팬들 사이 여론이 대립하고 있다.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그를 두둔하는 게시물과 영구 퇴출을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오면서다. KBS는 지난달 29일 김호중의 '한시적 출연 정지'를 결정한 바 있다.


같은 달 28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끄는 김호중의 KBS 퇴출을 반대합니다! (반성하고 있는 김호중의 인권을 보장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테너이자 클래식의 대중화에 크게 이바지를 하는 김호중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후회하며 성실히 수사에 임하겠다 했다"며 "그동안 많은 선행을 하며 모든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했던 사람이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수많은 팬이 그의 잘못을 통감하고 함께 용서를 구하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극히 일부 팬들의 경솔한 말이 전체 팬덤의 생각처럼 언론 전체에서 보도되는 현실도 너무나 안타깝다"며 "김호중은 구속심사 날 수갑이 채워진 채 모든 이동 동선이 생중계됐고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금 그는 반성을 넘어 수치심과 자책이라는 커다란 칼을 자신을 향해 꽂고 누구보다 아파하고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이다. 그간 (김호중이) 받아온 비난의 상처가 커서 더는 흠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과 팬들의 사랑을 잃을까 하는 두려움이 커서 순간 잘못된 선택을 했나 보다"고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글에 앞서 같은 달 26일에는 '김호중 가수 방송 퇴출에 관한 반박 내용-약 100억 기부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김호중 아티스트'라는 글도 올라왔다. 이 글 작성자 B씨는 "그(김호중)의 잘못을 두둔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아직 젊은 30대 초반의 나이고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청년"이라며 "그의 천재적인 재능을 아깝게 여겨 그가 자숙하며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호중의 불우한 어린 시절과 김호중 팬들의 기부 등 선행을 고려해 관용을 베풀어 달라는 게 B씨의 주장. 그는 "(김호중은) 어렸을 때 불안한 가정환경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고, 트라우마가 남았을 것"이라며 "성인이 돼서도 주변에 올바른 길로 인도해줄 수 있는 진정한 어른이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지금까지 4년 동안 약 100억 원 가까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나눔을 실천해온 건 김호중이 가진 이름의 선한 영향력"이라며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글에는 1300여명이 넘게 동의했는데, KBS는 30일 동안 1000명의 동의를 얻은 글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 KBS는 향후 법원 판결이 나오면 규제 수위를 조절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의 퇴출을 요구하는 글로는 "국민을 우롱하는 가수는 제명했으면 좋겠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연예인들은 영구 퇴출해야 한다"는 등 내용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7154
대전지방세무사회 신용일 회장, KBS 대전 뉴스 출연treeworld15:1607
동대전도서관, 2월 한 달간 북큐레이션 운영treeworld15:1509
계룡산 –16.5도, 예산 -14.9도…대전·충남 아침 -10도 안팎 강추위treeworld15:1507
정치 장슬기기자 이미지 장슬기 민주당 "'50억 클럽' 곽상도 무죄, 사법정의..treeworld02-07017
反합당파 與 강득구 "정청래 지지자, 문자 폭탄 2만 개…야만·폭력"treeworld02-07018
이 대통령 “대한상의가 이런 짓을···엄정하게 책임 물을 것”treeworld02-07019
“네 딸 염산테러”…학폭 신고하자 날아든 협박 문ㅇㅅㅎ0402-06034
“애가 집 밖에 나가지를 않아요”…방구석에 갇힌 청년들, 1인당 ‘이만�..ㅇㅅㅎ0402-06031
경찰, 쿠팡 로저스 내일 2차 조사…'국회 위증' 혐의ㅇㅅㅎ0402-06033
해외 일정 취소하고 오셨다고요”…이재용 “당연합니다”yang12002-04042
먹거리-생필품 ‘그냥드림’ 두달간 3만6000명 이용yang12002-04043
10대 그룹에 “토끼 있어야 호랑이도 건강…성장 과실 골고루”yang12002-04047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공부법 강의ㅇㅅㅎ0402-03068
“유산後 성관계 거부 당했다”…아내 살해한 30대, 2심도 징역 25년ㅇㅅㅎ0402-03060
"도주 우려 없다" 강조한 전한길, 전격 귀국…이유는 "경찰 출석·영화 홍보..ㅇㅅㅎ0402-03054
우체국쇼핑 '설 선물대전'treeworld02-01065
대전·충남 행정통합 토론회…"서두를수록 위험, 숙의 먼저" 김종서 기자 �..treeworld02-01066
대전 대덕구, 드론 띄워 환경오염 단속 강화treeworld02-01065
코스피 상하단 전망 vmffotl148802-01065
환율관찰대상국 vmffotl148802-01068
관세 인상 내용 vmffotl148802-01067
국민의힘 대전시당 "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법안 현란한 숫자쇼"treeworld01-31076
대전시민단체, 통합 관련 시민공청회 청구…"시민 배제된 채 진행"treeworld01-31074
대전 장척동 야산서 불…45분 만에 주불 진화treeworld01-31073
대전역 보관함에 현금 4000만원…형사 촉 맞았다ㅇㅅㅎ0401-30080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