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천재적 재능 아깝다"…'김호중 감싸기' 난리 난 KBS 게시판

ㅇㅅㅎ04
BEST10
출석 : 544일
Exp. 35%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최근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수 김호중의 방송 퇴출 여부를 두고 팬들 사이 여론이 대립하고 있다.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그를 두둔하는 게시물과 영구 퇴출을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오면서다. KBS는 지난달 29일 김호중의 '한시적 출연 정지'를 결정한 바 있다.


같은 달 28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끄는 김호중의 KBS 퇴출을 반대합니다! (반성하고 있는 김호중의 인권을 보장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테너이자 클래식의 대중화에 크게 이바지를 하는 김호중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후회하며 성실히 수사에 임하겠다 했다"며 "그동안 많은 선행을 하며 모든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했던 사람이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수많은 팬이 그의 잘못을 통감하고 함께 용서를 구하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극히 일부 팬들의 경솔한 말이 전체 팬덤의 생각처럼 언론 전체에서 보도되는 현실도 너무나 안타깝다"며 "김호중은 구속심사 날 수갑이 채워진 채 모든 이동 동선이 생중계됐고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금 그는 반성을 넘어 수치심과 자책이라는 커다란 칼을 자신을 향해 꽂고 누구보다 아파하고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이다. 그간 (김호중이) 받아온 비난의 상처가 커서 더는 흠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과 팬들의 사랑을 잃을까 하는 두려움이 커서 순간 잘못된 선택을 했나 보다"고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글에 앞서 같은 달 26일에는 '김호중 가수 방송 퇴출에 관한 반박 내용-약 100억 기부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김호중 아티스트'라는 글도 올라왔다. 이 글 작성자 B씨는 "그(김호중)의 잘못을 두둔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아직 젊은 30대 초반의 나이고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청년"이라며 "그의 천재적인 재능을 아깝게 여겨 그가 자숙하며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호중의 불우한 어린 시절과 김호중 팬들의 기부 등 선행을 고려해 관용을 베풀어 달라는 게 B씨의 주장. 그는 "(김호중은) 어렸을 때 불안한 가정환경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고, 트라우마가 남았을 것"이라며 "성인이 돼서도 주변에 올바른 길로 인도해줄 수 있는 진정한 어른이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지금까지 4년 동안 약 100억 원 가까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나눔을 실천해온 건 김호중이 가진 이름의 선한 영향력"이라며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글에는 1300여명이 넘게 동의했는데, KBS는 30일 동안 1000명의 동의를 얻은 글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 KBS는 향후 법원 판결이 나오면 규제 수위를 조절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의 퇴출을 요구하는 글로는 "국민을 우롱하는 가수는 제명했으면 좋겠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연예인들은 영구 퇴출해야 한다"는 등 내용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359
이란 언론 “美 군함 호르무즈서 미사일 맞고 퇴각”ㅇㅅㅎ0401:3809
취업문 어렵게 뚫었는데…청년층 70% ‘첫 직장 퇴사’, 1년 반 버티면 ‘평..ㅇㅅㅎ0401:38011
10대 성 착취물 제작 20대, 반성 안한다는데 감형 왜?ㅇㅅㅎ0401:37010
'대전 보문고 출신' 정청래, 대전서 표심 공략…"압승보다 필승"treeworld05-03030
헤어진 연인 사이"…대전 백화점서 20대女 흉기로 찌른 40대 구속treeworld05-03033
대전우리병원, 국내 첫 애플 비전 프로 활용 척추 수술treeworld05-03030
대전, 새마을의 날 유공자와 시민 함께treeworld05-02029
대전 동구, ‘대전 최대 규모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 성료treeworld05-02031
대전 '꿈씨 패밀리' 캐릭터 3종 추가…온솔·온빛·잼냥이treeworld05-02029
대전 백화점서 점포 직원이 다른 직원에 칼부림…"전 연인관계" 주장ㅇㅅㅎ0405-01057
"노동자 악마화에 경고"…삼성 노조, 산업부 장관에 항의 서한ㅇㅅㅎ0405-01054
“피해 남성 3명 더 있었다”…‘모텔 연쇄살인’ 추가 기소된 김소영ㅇㅅㅎ0405-01058
우상호, 매머드급 특보단 위촉…김진태, 대규모 선대위 출범yang12004-29054
민주당·조국혁신당 선 그었지만... '평택을 단일화' 끝까지 모른다yang12004-29056
"기초의회 선거구 쪼개기 바로잡는 입법조치 검토"…정개특위 민주당 의원..yang12004-29054
종합특검, 오는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첫 소환 통보ㅇㅅㅎ0404-28055
“기안84도 당했다” ‘월 400억씩’ 고혈 빨아간 ‘뉴토끼’...문체부 ‘즉..ㅇㅅㅎ0404-28067
아동성착취물 범죄 225명 검거…10대 비중 절반 넘어ㅇㅅㅎ0404-28061
대전TP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추진treeworld04-26066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오월드 재창조 사업 시대에 맞지 않아"treeworld04-26068
대전 이사동 주택서 불…일가족 3명 화상 병원 이송treeworld04-26064
주요 통화스와프 체결 vmffotl148804-26061
셧다운 vmffotl148804-26063
한일 통화 스와프 vmffotl148804-26066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물가 불안에 미국 소비자 심리 1978년 이후 최저treeworld04-25064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