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수 한글과컴퓨터(한컴) 대표가 36년간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한컴의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도전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클라우드와 오픈소스의 확산으로 소프트웨어 시장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국내 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한컴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사가 개발 중인 AI 워크포스 플랫폼 '노마디안(Nomadian)'의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글로벌 AI 사업 확대를 위한 해외 기업 인수와 합작법인(JV) 설립 가능성도 언급했다.
노마디안은 영업·마케팅·데이터 분석 등 직무별 AI 직원 12명이 역할을 나눠 업무를 수행하는 플랫폼이다. 한컴은 이를 앞세워 2028년 유료 고객 50만명과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고, 2030년에는 해외 매출 비중을 50%까지 높인다는 목표다.
[출처] - 뉴시스
[원본링크]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29_000384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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