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AI 컴퓨팅 기술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NVIDIA)가 차세대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DGX Spark)’의 국내 예약 주문을 시작했다.
DGX 스파크는 누구나 데스크톱 환경에서 생성형 AI, 대규모 언어모델(LLM), 고속 추론 등 최신 AI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컴팩트한 슈퍼컴퓨터다. 가격은 1TB 모델 3000달러(417만원), 4TB 모델 3999달러(556만원)이다.최대 1페타플롭 성능…로컬에서 LLM 실험까지
두 대의 DGX 스파크를 고성능 커넥트-X 네트워크로 연결하면 최대 4050억 개 파라미터 모델까지 처리할 수 있어, 데스크톱 규모를 넘어선 성능 확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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