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서린씨앤아이가 브랜드 PC 전문 온라인몰, 서린컴퓨터를 통한 완제품 PC에 대한 특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린컴퓨터는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PC부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한 완제품 PC를 조립, 판매하는 전문 몰이다.

서린컴퓨터 특가 완제품 PC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에게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AMD 라이젠7 9800X3D 프로세서와 라데온 RX 7900 XT 그래픽 카드 등 고성능 부품을 공통으로 탑재해 동일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서린컴퓨터는 이번 특가 완제품 PC에 하이트(HYTE)의 Y60 케이스를 기반으로 리안리(LIAN LI)의 하이드로 시프트 LCD 360S 일체형 수냉 쿨러와 아틱(ARCTIC)의 P14 MAX 팬, 마이크로닉스의 클래식 II 850W 파워가 사용됐다. 여기에 아수스의 TUF GAMING B850-PLUS 또는 기가바이트의 B850 AORUS 메인보드 시리즈가 사용되었으며 메모리는 팀그룹(TeamGroup)의 티크리에이트 클래식과 클레브(KLEVV)의 FIT V DDR5 고성능 메모리(32GB)로 구성된다.

이번 특가 완제품 PC는 동일 부품이 사용된 타사 제품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되며,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유통되는 부품이 우선 사용된 만큼 사후 지원 서비스의 접점도 최소화되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서린컴퓨터의 특가 판매 행사는 완제품 PC 별로 10대씩 한정된 수량의 선착순 판매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