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공지능(AI) 기술 활용도를 높인 비즈니스용 노트북을 내놨다.
'서피스는 시리즈'는 MS에서 만든 프리미엄 노트북 및 태블릿PC 라인업이다. 서피스 랩톱은 일반적인 노트북과 같고 서피스 프로는 키보드 탈부착이 가능한 태블릿PC와 노트북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MS는 새로운 이들 두 기기가 자사의 AI 플랫폼인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설계돼 AI 작업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용 서피스 프로도 기존 서피스 프로 9 대비 성능이 최대 28% 개선됐고, 그래픽 성능도 최대 98% 좋아졌다.
이들 제품에는 '윈도 서치'(Windows Search) 기능이 탑재돼 정확한 파일 이름이나 내용을 몰라도 관련 단어와 구문을 사용해 파일을 검색할 수 있다.
또 MS가 자체 개발한 보안 프로세서 플루톤(Pluton)이 업데이트돼 보안이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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