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전자가 4일 차세대 인텔 인공지능(AI) 칩셋을 탑재한 코파일럿+ PC '갤럭시 북5 프로 360'을 공개했다.
인텔 아크 그래픽처리장치(GPU)로 최대 17%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지원한다. 비전 부스터가 탑재된 고해상도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3K 수준 고해상도, 120㎐ 주사율 등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강력한 4개 스피커와 함께 더 커진 우퍼가 장착돼 풍부하고 깊은 저음을 구현한다. 가볍고 얇은 슬림 디자인으로 이동성도 강화됐으며, 고용량 배터리는 영상 재생 기준 최대 25시간 사용을 지원한다.
또한 강력한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는 별도 보안칩을 통해 악의적인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펌웨어 등 시스템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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