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강원랜드가 임직원의 장애 인식 개선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한 문화체험 교육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 전문 예술단인 ‘한빛예술단’이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2003년 창단한 한빛예술단은 세계에서 유일한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이다. 이들은 장애를 극복한 연주를 펼치며 생명 존중과 배려,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 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실내관현악단인 챔버오케스트라와 DTL 밴드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참석자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구화체험 퀴즈 등에 동참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 감사 컨설팅 캠페인 부스도 함께 운영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이 같은 문화체험형 교육은 직장 내 편견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서로를 배려하는 포용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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