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인 아버지의 파견으로 미국에 살고 있는 열네 살 여중생이 한국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6·25 참전 노병에게 감사의 손편지를 전달한 사연이 현지 TV 뉴스에 소개됐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지역 방송인 WOWT는 22일 네브래스카주에 살고 있는 중학교 3학년 이은지양이 퇴역 해병대원이자 6·25 참전 용사인 렉스 그루버(96)씨에게 손편지 스무 통을 보낸 이야기를 보도했다.방송은 “그루버씨는 최근 얼굴도 본 적 없는 한국 학생들로부터 손편지들을 받았다”며 한글과 영어를 곁들인 손편지 사진을 보여주면서 내용을 소개했다. “당신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 덕분에 오늘날 저희가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다” “처음 한국 땅을 밟으셨을 때 느꼈을 두려움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용기를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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