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춘화가 치매로 투병 중인 동료 가수 태진아의 부인 이옥형(애칭 옥경이) 여사를 찾아 따뜻한 위로와 정성을 전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하춘화는 지난 겨울 태진아의 자택을 방문해 부부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기 해외 체류 중 방송을 통해 뒤늦게 이 여사의 투병 소식을 접한 하춘화가 귀국 후 곧장 격려 방문에 나선 것이다.
50년 넘게 가요계에서 동고동락하며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하춘화는, 방송에서 비춰진 이 여사의 안타까운 상황과 태진아의 헌신적인 간병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아 방문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하춘화는 이 여사를 위해 거액의 위로금을 전달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평소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기로 유명한 태진아였지만, 이번만큼은 동료의 두터운 정성에 깊은 고마움과 감회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치매 증상으로 인지 능력이 저하된 이 여사는 이날만큼은 하춘화를 알아보고 밝은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는 등 호전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현재 이 여사는 남편 태진아의 정성 어린 보살핌 속에 증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진아는 최근 SNS를 통해 당시의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옥경이를 위해 큰 선물과 함께 찾아와준 하춘화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건강한 꽃길만 걷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태진아는 최근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 ‘가시여인아’로 활동 중이며, 특유의 스카프 패션과 정통 트로트 창법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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