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문화관광공사는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해 '경주 APEC 트레일' 1박 2일 상품을 기획했다.이번 상품은 정상회의 당시 사용한 회의장과 정상들 식사 메뉴, 공식 선물, 영부인 일정 등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주요 순간을 여행 동선에 그대로 녹여낸 '스토리 투어'가 특징이다. 11월 말부터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영부인 프로그램이 펼쳐졌던 불국사를 방문해 신라 불교 유산의 웅장함을 체험한다. 저녁 식사 후에는 보문단지 호반광장에 새롭게 설치된 APEC 상징조형물, 육부촌 미디어아트, 3D 라이트 쇼를 결합한 야간 투어를 진행한다.투어는 정상들이 감탄한 보문단지의 야경을 재해석한 감성 야간투어로 구성했다.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한 방탄소년단 RM이 조깅을 한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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