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31)은 이번 시즌 이반 페리시치(34·이상 토트넘)와 '불화설'이 자주 돌았다. 나란히 왼쪽 측면에 포진하는 터라 호흡을 자주 맞출 수밖에 없었고, 이 과정에서 그라운드 위에서 호흡이 맞지 않을 때마다 서로에게 짜증을 내는 경우가 잦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윙백 페리시치의 공격적인 성향이 손흥민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는 지적까지 나왔던 터라, 서로를 향한 불만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손흥민과 페리시치의 사이의 '불화설'에도 기름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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