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짐벌 분야 글로벌 선도 브랜드 호헴(Hohem)이 차세대 AI 자동 추적 전문 스마트폰 짐벌 ‘iSteady V3 Ultra’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한 iSteady V3의 플래그십 후속 모델로, ‘AI 터치스크린 제어와 AI 추적 모듈을 모두 통합한 짐벌’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업계 표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iSteady V3 Ultra는 1.22인치 터치스크린과 200만 화소 AI 추적 시스템을 통합해 짐벌 기술에 혁명을 일으켰다. 이는 물리적 버튼 없이 모든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자체 완결형 운영 플랫폼이다. 이번 기술 업그레이드는 AI 원격 터치스크린과 고급 멀티모달 추적 시스템에 중점을 뒀다. 마당을 뛰어다니는 반려동물 또는 지나가는 자전거 등 사람과 사물을 부드럽게 추적할 수 있다. 여기에 빠른 제어를 위한 손동작 기능까지 더해졌다. 또한 추적 범위와 제스처 제어 기능이 대폭 향상되어 특히 까다로운 야외 촬영 환경에서 더욱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 터치스크린은 슬라이드 조정, 대상 탭-투-락(Tap-to-Lock) 등 빠른 조작을 제공하며, 실시간 라이브 피드를 표시해 원격 촬영 시 유용하다. 최대 10m 거리에서도 선명한 화면으로 모든 인물이 프레임에 잘 들어왔는지 확인할 수 있어, 더 이상 ‘감’에 의존하지 않고 ‘보이는 대로 결과물이 나오는’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모델인 iSteady V3 Ultra는 360° 무한 팬 추적 기능을 탑재해 공간적 제약 없이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차세대 안정화 알고리즘이 더해져 달리기, 등산과 같은 격렬한 활동 중에도 흔들림 없는 영상을 구현한다. 일상의 순간부터 모임과 풍경 촬영까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촬영 환경을 지원한다.

호헴의 AI 추적 짐벌인 iSteady V3 Ultra는 현재 공식 스토어에서 미화 169달러에, 아마존 스토어, 틱톡 숍 및 공인 판매점에서 169파운드/189유로에 구매할 수 있다. 북미 지역에서는 9월 14일부터 베스트 바이(Best Buy)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호헴은 오는 IFA 2025에서 부스(H20-143)를 통해 iSteady V3 Ultra를 비롯해 iSteady V3, iSteady M7 시리즈 등 최신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ohem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6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