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폼
방송편성표 닫기
AI폰 갤럭시 S25 울트라
작성일 : 2025-05-25 18:14:05조회 : 56점수 : 0
-
- treeworld
- LEVEL10
- 출석 : 7일
- Exp. 23%
-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에 안 밀리네"
올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울트라'에 대한 시장 반응은 긍정적이다. 디자인, 성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과연 그럴까'라는 호기심으로 갤럭시 S25 울트라를 며칠간 빌려 써봤다.
"이래서 인기가 많았구나"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다. 쓰던 스마트폰을 바꿔야 하나 고민이 들기도 했다.
갤럭시 S25 울트라와 처음 대면했을 때 아무래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디자인. '삼성폰은 아재폰'이라는 일각의 인식을 깨기에 충분해 보였다.
기존 갤럭시 S시리즈와 달리 디자인이 전면 수정됐다. 우선 '각진 모서리'를 없앴다. 대신 4개 모서리에 곡률을 넣었다. 부드러운 느낌의 베젤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엣지가 아닌 플랫(평평한) 패널을 선택했다.
카메라도 무적이다.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고해상도 센서와 AI 기반 '프로 비주얼 엔진'도 적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먼 거리에서도 디테일한 고화질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장 쉽고 직관적인 AI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던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의 과거 호언장담이 어떤 근거에서 나온 자신감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기자가 평소 쓰고 있던 캐논의 고스펙 엔트리 미러리스 카메라 'EOS R8'과 갤럭시 S25 울트라 카메라 화질을 비교해봤다. 그 결과, 일반 모드(1배)에서부터 10배 줌으로 촬영한 사진까지는 일반인이 쉽게 구분해 낼 수가 없을 정도로 화질 차이가 미세했다.
100배 줌의 경우, 아무래도 작은 이미지 센서가 들어가는 갤럭시 S25 울트라 카메라의 화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다만 미러리스 카메라로 100배줌을 구현하려면 별도의 고배율 렌즈가 필요하다. 하지만 갤럭시 S25 울트라는 자체 기능만으로 최대 100배까지 고배율 줌을 구현해냈다.
손 떨림으로 인한 화질 저하 현상도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24 울트라보다 현저하게 완화됐다.
출처 : 시장경제(https://www.meconomynews.com)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treeworld 님의 최근 커뮤니티 글.
댓글 0개
Copyright Luckyworld.net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