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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울트라, 아이폰 16 프로 시리즈보다 멀티 코어 성능 더 높아... 역대급 벤치마크 성능으로 기대감 업!

ㅇㅅㅎ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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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갤럭시 S25 울트라’의 새로운 벤치마크 결과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5일(현지 시각), 긱벤치 데이터베이스엔 모델 번호가 ‘SM-S938U’인 미출시 스마트폰의 벤치마크 결과가 업데이트됐다. 안드로이드 15와 퀄컴의 신규 프로세서, 12GB(10.85GB) 메모리(RAM)를 바탕으로 구동되는 해당 기기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울트라 미국향 모델로 추정된다.

이미 같은 모델 번호를 갖는 기기의 벤치마크 결과는 지난 9월 말을 기점으로 몇 차례 업데이트되어 온 상황이다. 그중 SM-S938U 모델이 기록한 점수는 최고치 기준 싱글 코어 3,069점, 멀티 코어 9,080점이었다.

현행 모델인 갤럭시 S24 울트라(싱글 코어 2,300점, 멀티 코어 7,000점)와 비교하면 한 세대 만에 비약적인 수준의 성능 향상이 이뤄지는 셈이다. 또, A18 프로 칩을 탑재한 아이폰 16 프로·프로 맥스 대비 싱글 코어 성능은 비슷하고, 멀티 코어 성능으론 약 18%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공식 출시까지 짧아도 3개월가량을 남겨둔 갤럭시 S25 울트라의 시제품 완성도는 현재도 점진적으로 향상하는 모양새다. 제품을 구성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특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퀄컴 스냅드래곤 엘리트 8에 대한 최적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의 전반적 성능도 꾸준히 상승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공개된 SM-S938U의 벤치마크 결과에선 싱글 코어 점수가 3,148점으로 소폭 상승한 데 이어, 멀티 코어 점수로 무려 10,236점을 기록했다. 물론 시제품 개발 단계의 테스트 조건이 완제품과는 상이할 수 있는 만큼, 현재 시기의 벤치마크 점수가 곧 갤럭시 S25 울트라의 성능을 대변한다고 보긴 어렵다.


그러나 상당히 이른 시기에 1만 점대를 돌파한 멀티 코어 점수가 도출되었다는 사실엔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따른다. 관련 소식을 전한 해외 IT 매체 샘모바일은 “이 수치는 그 자체로 인상적이며, 특히 오늘 확인된 갤럭시 S25 플러스 벤치마크 점수와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라고 밝혔다.

매체가 언급한 것처럼 갤럭시 S25 플러스(SM-S936B, 유럽향)의 테스트 결과도 같은 날 긱벤치 데이터베이스에 업로드됐다. 해당 결과에선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싱글 코어 2,359점, 멀티 코어 8,141점)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격차는 일반 및 플러스 모델에 삼성전자의 자체 AP인 엑시노스 2500이 탑재된 데서 비롯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퀄컴의 최신 AP인 스냅드래곤 엘리트 8은 갤럭시 S25 울트라를 비롯한 최신 안드로이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될 전망이다. 그중 최근 다수의 IT 매체가 입수해 테스트한 ‘리얼미 GT7 프로’의 경우, 프로세서 최적화 수준이 떨어지는 영향으로 상시 과열 상태가 유지되는 문제를 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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