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김낙희 기자 = 대전 중구는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 대응 TF 가동 및 폭염종합지원상황실 운영을 한층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생활지원사와 통장, 자율방재단 등 재난도우미 771명을 투입해 어르신을 비롯해 주거 여건이 열악한 취약 주민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특히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이용하는 무더위쉼터를 지난해보다 17곳보다 늘어난 178곳으로 확대한다.
그늘막쉼터 운영도 156곳으로 확대하고 동별 거점 경로당 9곳을 야간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
어르신 등 폭염 취약 주민에게는 폭염 예방키트 1200개와 생수 8만 4900병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전 전역에는 이날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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