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건강 이상으로 입원한 지 엿새 만에 복귀해 “당 대표의 거취는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라며 자신을 향한 사퇴론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원내 중심 정당’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장 대표가 대여 투쟁을 위한 ‘기강 확립’을 강조하면서 내홍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4선 의원들과 오·만찬을 갖고 장 대표 거취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8월 17일) 전까진 장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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