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이 SNS를 통해 투표 인증샷을 게시하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가수 겸 배우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오늘 꼭 투표해요라고 남기며 투표를 독려했다. 특히 그는 투표소 현수막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가리며 정치적 해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에 더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랑해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룹 에이티즈의 홍중과 성화도 투표 인증 종이를 들고 셀카를 찍으며 팬들에게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정치적 해석을 피하기 위해 검은색으로 맞춰 입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출처 : 제민일보(https://www.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