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나 독일은 구멍가게라도 대를 이어하는 장인직업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젊은 사람들은 힘든일을 안할려하고 거의 요식업 위주가 많고 장인직업은 물려받을려는 자식이 거의 없는 상태죠
그런 중에 시급은 올려버렸고 그러니 요식업이나 영세업자들은 사람 들여서 일하자니 인건비가 너무 나가고
단순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보면 돈벌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으면 임금을 낮춰서라도 일을 해야 하는데 최저 임금이 이미 정해져 있으니 일자리 자체가 줄어들어버린 상황
거기다 젊은층은 당장 먹고 살기 힘들어도 노동은 하기 싫고 그러니 일본처럼 나이들어도 고시니 뭐니 한답시고 부모밑에 얹혀서 40이 넘게 사는 사람들이 생김
일면 노가다 판은 젊은 사람을 원하는데 인력시장에 가보면 전부 나이든 사람밖에 없음
이건 뭔가 잘못 되고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