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빌 게이츠는 모든 집의 책상 위에 컴퓨터가 있을 것이라 했고, 스티브 잡스는 모든 사람의 주머니 속에 컴퓨터가 있을 것이라 했다. 이제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 'AI Computer for Every Employee', 모든 근로자에게 AI 컴퓨터가 주어지는 시대가 올 것이다."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ICON 2026' 오프닝 키노트에서 던진 메시지다. 염 대표는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원래 있었던 틀이 바뀌어야 될 수도 있고, 완전히 새로운 틀을 만들어야 될 수도 있다"며 "거버넌스와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틀을 갖추는 것이 AI 시대를 대비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염 대표는 맥킨지 조사 결과를 인용해 "AI로 대규모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은 전체의 7%에 불과하다"며 현재 기업 AI 도입의 현주소를 수치로 제시했다. 그는 "93%는 아직 엔터프라이즈 AI 캐즘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그 원인을 기술력이 아닌 운영 환경 미비로 규정했다.
염 대표는 메타버스와 애플 비전프로를 예로 들며 "기술력만으로는 메인스트림이 되지 않는다"며 "시장에서 정착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려면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이 먼저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메가존클라우드가 이날 내놓은 전략이 '엔터프라이즈 트러스트 레이어(TRUST Layer)'다. 트러스트 레이어는 추적성(Traceability)·규제관리(Regulation)·접근제어(User Access)·표준화(Standardization)·운영도구화(Tooling) 등 5가지 기준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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