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최형욱 기자 = 대전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음 달 4일까지 2주간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112신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데이터기반 순찰 경로를 최적화하고, 범죄 취약 지역인 번화가나 유흥가,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과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최주원 청장은 “연말연시 치안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범죄 불안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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