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기술(컴퓨터·통신·센서)은 경제와 안보 등의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반도체·배터리 등 제조업 초정밀 측정과 공정 효율화, 바이오·헬스케어 발전, 인공지능(AI)·통신 패러다임 전환, 국방력 강화, 교통·물류망 최적화, 금융·전자상거래의 빠른 동향 파악, 사이버 보안 강화 등을 꾀할 수 있다. 정부의 12대 국가전략기술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 격이다. 손영익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더 쪼갤 수 없는 최소 단위 에너지인 양자의 물리적 성질을 활용해 두 가지 상태를 동시에 갖는 ‘중첩’과 멀리 떨어져서도 동시에 영향을 주고받는 ‘얽힘’ 현상을 통해 파괴적 혁신 기술을 낸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NX18V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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