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제13회 변호사시험부터 손 필기가 아닌 컴퓨터로 답안을 작성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가 지난달 로스쿨 교수,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CBT 도입 찬반 설문조사에서는 조사에 응한 로스쿨 교수의 94.0%(347명), 재학생의 81.8%(3천54명), 변호사의 70.3%(694명)가 변호사 시험 CBT 도입에 찬성했다.
법무부는 "수기 방식에 대한 응시자·시험위원 등의 불편에 공감하고 있고, 공정한 채점을 담보할 수 있는 시험제도 마련의 필요성도 인식하고 있다"며 "CBT 도입을 추진해 2024년 1월께 치러질 제13회 변호사시험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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