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건너온 아빠들’ 예비 사춘기 학부모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이 사춘기 소년 맥과 친구가 부모님이 자녀의 핸드폰 비밀번호를 아는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자, 귀를 쫑긋한다.
맥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한 엔터테이너로 특히 맥이 형과 출연한 SNS 콘텐츠 ‘한국인만큼 말 잘하는 형제’는 무려 965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훌쩍 자라 소년이 된 맥은 ‘물 건너온 아빠들’ 최초로 물 건너온 아들로 등장해 15살 사춘기 중학생의 일상을 공개한다. 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에서 책을 읽고, 요리하던 부모님을 그대로 지나쳐 지난밤에 반납했던 핸드폰을 찾아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는데 푹 빠진다.
아침 식사 후 인근 공원에서 친구를 만난 맥은 농구, 마술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또 맥은 친구와 핸드폰 사용 시간을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또 맥은 과거 엽전을 찾은 경험이 있는 금속 탐지기로 친구와 인근 잔디밭을 수색하며 동전 찾기에 나선다.
이때 맥은 “우리 엄마는 내 핸드폰 비밀번호를 아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며 친구의 의견을 묻는다. 예비 사춘기 자녀 학부모인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은 사춘기 소년들의 속내를 알 수 있는 장면에 귀를 쫑긋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예비 사춘기 학부모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도 귀를 쫑긋하게 만든 사춘기 중학생 소년 맥의 일상은 오늘(2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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