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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체제 첫 연패…첼시, 가장 중요한 시기에 흔들린다

풍뎅풍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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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후 좌절하는 첼시의 메이슨 마운트.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첼시가 첫 위기에 놓인 것일까.
첼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티다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18분 터진 유리 틸레만스의 결승골 한 방에 무너진 첼시는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 2017~2018시즌 이후 3년 만에 트로피를 노리던 첼시의 도전은 실패로 막을 내렸다.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후 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즌 막판까지 왔다.
첼시는 투헬 감독 부임 후 25경기에서 17승6무2패로 단 2패에 그쳤다.
그런데 최근 투헬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연패에 빠졌다.
지난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0-1로 패한 데 이어 FA컵 결승에서도 무너지면서 2연패를 당했다.
두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에 그치면서 공격력이 반감된 게 연패의 원인이었다.
심상치 않은 부진이다.

지금은 첼시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다.
첼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상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승점 64로 4위에 올라 있는데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60점)의 추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첼시는 30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선다.
좋은 흐름을 타고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하는 시점에 있다.

첼시는 37라운드에서 레스터를 다시 한 번 상대한 후 최종전에서 애스턴 빌라를 만난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와 빅이어를 놓고 싸운다.
가장 중요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해 보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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